▶ 내일 에디슨 시립동물셸터서...구조견 공인강사 초청
애완견 주인을 위한 재미있는 강좌가 마련 된다.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가정이 강아지를 비롯한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다. 평상시에 귀엽고 건강하던 애완견이 아파서 알아 눕거나 돌발 사고를 당하면 막상 어찌할지 모르고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
이런 애완견 주인들을 위해 획기적인 클래스가 13일 에디슨에서 열린다. 장소는 에디슨 시청 내에 위치한 시립 동물 셸터이고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30분간 진행된다. 강사로는 뉴저지 경찰 K9 소속 경장이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강사는 구조견 유니티의 공인 강사이며 현직 동물 구조반 단원으로 이번 강좌를 위해 본인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구조견을 데려와 수강생들에게 트레이닝 과정을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강좌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로 16세 이상이면 참석가능하다. 59달러의 수강료가 있는데 이 강의료 대부분은 이 시립 동물 보호소에 있는 각종 애완동물을 돌보는데 사용된다.
강좌 내용은 일반적인 애완동물 건강유지법을 배우는 것이 시작이다. 특히 많은 이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애완견 훈련법을 배우게 되는데 강사가 자신의 파트너 구조견을 훈련시키는 과정을 일괄적으로 소개하게 된다. 물론 ‘모든 애완견들이 고르고 고른 구조견과 같이 행동할 수는 없지만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기본은 같다’며 ‘이 기본 훈련 과정 트레이닝을 통해 애완견 주인들도 스스로의 잘못된 습관을 배우게 된다’고 전했다.
이 트레이닝 후에는 주인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있는데 주로 자신들의 강아지 행동 중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질문 받게 될 것이라고.
많은 애완동물 소유주들이 자신들의 식탁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귀여우니까, 조르니까 등의 이유로 주기 쉬운데 사실 어떤 음식들은 애완견들에게는 독약이 될 수 있고 못된 버릇의 시초가 될 수 있다며 동물들에게는 위험한 약품, 식품들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시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응급조치법도 강의한다. 응급조치에는 심장 소생 CPR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어떤 과정을 거쳐 주에서 발급하는 애완동물 구조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지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3시간 30분 강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동물 응급조치법 책자가 주어지며 또 이수증도 발급된다.
특히 이날 에디슨 시립 동물보호소를 소개할 예정인데 이날 강좌에 참석한 사람 중 보호소에 유치되어 있는 개와 고양이를 입양할 사람도 찾고 있다. 버림받은 이 동물들은 ‘주 법상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시켜야하는데 멀쩡한 생명을 죽이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며 가능하면 참석자 혹은 주위 친지들을 통해 이들 동물들의 입양 기회 마련이 이 강좌의 목적 중 하나라고 밝혔다.
기타 강좌 등록이나 문의 사항이 있는 사람들은 웹사이트 www.cditraining.org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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