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룬델카운티가 아룬델 밀스에 위치한‘ 메릴랜드 라이브!’카지노로 인한 경제적 혜택을톡톡히 보고 있다.
메릴랜드주법에 따르면 카지노의 슬롯머신에서 나오는 이익의 5.5%는 소재 지역에 지원돼야 한다. 메릴랜드 라이브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2014 회계연도에 2,000만달러를 앤아룬델의 소방국 및 경찰국, 교육청및 보건소 등에 보낸다.
구체적으로 카운티 소방국에700만달러, 커뮤니티 칼리지에370만달러, 미드 고교에 300만달러, 카운티경찰국에 270만달러를 지원하며, 서번에 추진 중인 피플스 커뮤니티 헬스 센터에도 190만달러를 보탠다. 또 교통 프로젝트에 150만달러, 제섭초등학교에 60만달러, 서번의프로빈스 도서관에 50만달러,BWI 파트너십에 15만달러, 앤아룬델 노동력개발회사에 10만달러를 각각 배분한다.
소방국은 카지노로부터 나온 지원금은 직원과 장비, 카지노에 인접한 3개 소방서 유지에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지원금은 새 응급차 구입 및 구급요원 10명 채용에 사용됐다.
경찰국은 카지노 및 아룬델밀스 몰와 주변 커뮤니티를 순찰할 경관 18명 증원에 사용할계획이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그룹을위해 25만달러가 지원된다. 희망 커뮤니티 및 비영리 단체는10월 31일까지 신청을 해야 한다. 대상은 카지노 인근 3마일이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박기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