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샘 오 변호사에 LA 우수법조인상 수여
▶ 가족들이 대신 받아 무료 법률활동 앞장 암 투병끝 4월 타계

지난 19일 오트리 뮤지엄에서 개최된 제8회 LA카운티 지역법률서비스‘저스트 네이버스’ 기념행사에 참가한 고 샘 오 변호사의 가족. 왼쪽부터 헬렌 오씨와 아들 앤드류. 작은 딸 리사,

샘 오 변호사
“아빠, 하늘에서도 보이죠? 아빠가 멋진 상을 받았어요”하늘을 향해 트로피를 높이 들어 보이는 막내아들 앤드류의 얼굴이 모처럼 환희에 가득했다고 한다. LA카운티 지역법률서비스(Neighborhood Legal Services of LA County)가 선정한 우수법조인상 트로피를 남편 대신 전달받은 헬렌 오(46·한국명 현주)씨가 눈물을 쏟으며 한 말이다. 지난 19일 오트리 뮤지엄에서 개최된 제8회 NLSLA 주최 ‘저스트 네이버스’ 기념행사에서 지금은 고인이 된 샘 오(한국명 성수) 변호사와 에드 헤르난데스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우수법조인상과 사회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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