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트랜스지방(전이 지방)이 각종 가공 식품류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연방 보건 당국이 트랜스지방을 가공식품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7일 보도 자료를 내고 “과학적 근거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트랜스지방이 음식에 사용하기에는 안전하지 않다는 잠정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FDA는 잠정 결론에 대해 60일간 의견을 청취한 뒤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방침이 최종 확정되면 트랜스지방은 ‘식품 첨가제’로 분류돼 규정에 따른 허가 없이는 식품에 이용할 수 없게 된다.
FDA는 다만 관련업계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현재 트랜스지방을 식품에 첨가하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성분을 조정할 수 있도록 준비기간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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