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차는 물론 ‘새차 같은 중고차’ 까지 다양
▶ ■LA 다운타운 모터스
“이번 연말 세일은 그동안 갖고 싶었던 자동차를 가장 좋은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워싱턴과 피게로아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다운타운 모터스에서는 포셰,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닛산, 셰볼레 등 다양한 차종을 만날 수 있다. 캐시 이 플릿 매니저는 “각 회사별로 프로모션을 하는 정보를 모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여러 차종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차량 비교를 위해 다른 딜러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고 말한다.
다운타운 모터스는 한인타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한인 경영에 한인 직원들이 많아 편안하게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자체 서비스센터도 보유하고 있어 고장이 났을 경우 즉각적인 정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연말 세일에는 다운타운 모터스가 보유한 모든 브랜드의 차종이 포함됐다. 각 모델마다 구입 또는 리스할 경우 스페셜 가격을 제공한다. 특히 2013년형 모델과 함께 2014년형 신모델을 특별 세일한다는 것이 이 매니저의 설명.
이 매니저는 “2013년형 모델을 정리 세일하는 한편 2014년형 신차를 포함한 세일 이벤트라 어느때 보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며 “리스 조건도 좋고, 가격도 파격적으로 나와 있어 해마다 연말 세일을 기다리는 고객도 많다”고 말했다.
우선 아우디 2014년형 모델은 ‘노 다운’으로 리스가 가능하다. 2014년형 아우디 A5 2.0T 쿼트로를 리스할 때 노 다운으로 월 499달러, 2014년형 아우디 Q7 3.0 TDI는 노다운에 월 599달러, A8 3.0T는 노다운에 월 845달러다.
젊은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셰도 스페셜 리스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014년형 카이엔 S는 5,995달러 캠 리덱션에 48개월 리스로 월 999달러에 가능하다. 2013 카이엔 CTS는 MSRP에서 8,250달러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2013년 전차종 클리어런스 세일로 제공한다. 2014년형 폭스바겐 구입 때 90일간 0페이먼트 혜택도 있다. 제타, 파사트, 골프, 비틀, 티구안 등 폭스바겐 전 차종이 대상이다.
이 외에도 벤츠, 닛산, 도요타, 셰비 등 다운타운 모터스의 모든 딜러십 차종이 스페셜 조건으로 리스나 구입이 가능하다. 유학생이나 칼리지 졸업생 스페셜로는 체류 신분이 확인되면 크레딧이 없고 소셜 넘버가 없어도 최적 조건에 차를 탈 수 있도록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신차뿐 아니라 300대 이상의 ‘새차 같은 중고차’도 다량 확보돼 있다.
이 매니저는 “‘Certified’라는 수식어가 붙은 중고차는 그만큼 개런티를 한다는 의미로, 손님들은 새 차와 다름없는 워런티 및 낮은 이자율로 원하는 차종을 저렴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공인딜러에서 판매하는 중고차는 가격면에서 1,000~ 2,000달러의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믿을 수 있다는 신뢰도를 감안하면 오히려 저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900 S. Figueroa St. LA (213)820-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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