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인재정 이슈 토론 시리즈 ① / 소셜시큐리티 수령은 70세?
▶ 봉급·투자수익 넉넉하면 70세 인출
미국에서 소셜시큐리티 수령을 70세가 될 때까지 연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재정 전문가들은 각자의 재정상황, 기대수명, 배우자의 나이, 은퇴 전 총소득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한 뒤 수령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로이스 캡스 가주 제24지구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 제공>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개인재무와 관련,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수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를 원하지만 생각대로 잘되지 않으며 박봉인 월급쟁이들은 목돈을 저축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저한 개인재정 플랜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재정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이에 본보는 개인재무와 관련, 독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월스트릿 저널’(WSJ)이 17일 퍼스널 파이낸스 섹션을 통해 찬반양론으로 나눠 심층 보도한 ‘개인재무 관련 6가지 주요 이슈’에 관한 전문가들의 찬반토론을 연재한다. <구성훈 기자>샌디에고 교민들에게 든든한 경찰 고위 간부가 있다. 바로 샌디에고 경찰국 오태근 루테넌트다. 루테넌트는 경찰국장, 부국장, 국장보좌관,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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