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종대 사무총장, 케티 김 장학위원회 위원장, 티나 이 일일식당 준비위원장, 황인규 회장, 조성민 홍보위원장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일일식당의 참석을 부탁하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을 돕기 위해 올해는 각 지역에서 일일식당을 개최합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황인규)가 대학 진학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식당을 연다.
9일 황인규 회장과 티나 이 일일식당 준비위원장, 케티 김 장학기금위원장을 포함한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관계자들은 본보를 찾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LA, 밸리, 풀러튼, 로랜하이츠 등 4개 지역에서 일일식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대학 입학을 앞둔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더 많은 한인들과 만나고 더 많은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LA를 포함해 남가주 주요 4개 지역에서 일일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케티 김 장학기금위원장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올해도 일일식당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장학사업을 통해 그간 500여명에 달하는 한인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한인 커뮤니티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주요 지역에서 일일식당을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인규 회장은 “그간 LA에서만 일일식당을 진행하다 보니 협회 활동이 본의 아니게 한 지역에만 편중되는 것처럼 보인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일일식당을 계기로 각 지역별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협회 소속 에이전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든 일일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개최되며 ▲LA 4월14일, 15일 양일간 오대산 ▲밸리 지역 15일 우리갈비 ▲풀러튼 16일 무대포 ▲로랜하이츠 17일 진주설렁탕(원산면옥)에서 각각 열린다.
티나 이 일일식당 준비위원장은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을 목표로 그간 많은 준비를 했으니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며 “각 지역별로 날짜가 상이하니 방문 전 꼭 확인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일일식당 티켓은 장당 10달러이며 티켓 구입 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213)610-8949, (213)446-8223
<정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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