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6일 산호세 주립대학에서
▶ 혼다 의원 LA 코리안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에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과 이에 맞서는 도전자 로 칸나 후보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오는 10월 6일 산호세 주립대학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펼친다.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마이크 혼다 의원에 참패한 로 칸나 후보가 이를 만회하고 자신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할 예정이며 혼다 의원의 경우 확고한 자신의 지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편 확실한 기선제압을 위한 총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허핑턴 포스트와 산호세 주립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산호세 주립대학에서 펼쳐지며 사회자는 허핑턴 포스트가 제공하며 실시간 전송될 예정이며 지역 TV방송국과도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혼다 의원은 "연방하원의원 지역구인 캘리포니아 17지구 선거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더 많은 토론회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칸나 후보 역시 "우리는 여전히 토론회에 참여하고자 한다"면서 "그러나 적어도 하나의 TV방송에는 토론회가 방송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기선을 제압하고 있는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자신의 공약과 그 동안의 활동사항을 통해 상대를 완전히 눌러놓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칸나 후보는 혼다 의원의 약점을 유권자에게 알리는 등 선거자금이 바닥난 상태에서 TV매체를 끌어들여 자신의 인지도 확산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 혼다 의원이 오는 9월 18일부터 열리는 ‘제41회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에 선정됐다. 혼다 의원은 나경원 의원과 함께 9월 20일 본보 주관으로 열리는 퍼레이드에서 선도차를 타고 퍼레이드를 이끌며 한인과 LA 주민들을 만나게 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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