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UC 이사회는 5년 기한 새 학비보조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넷 나폴리타노 총장 부임 이후 2014-15년 등록금 인상은 동결됐었다. 이 장기 재정보조 플랜은 5년간 등록금을 연 5% 이상 인상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5-16년 등록금의 612달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정부 지원금에 따라 5% 미만 또는 전혀 인상되지 않을 수도 있다.
새 재정보조 프로그램이 실시되면 학부생 절반 이상이 등록금 및 공과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주정부 지원 캘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기숙사비, 교재비 등을 지원받고, 중산층 장학금 프로그램 해당 학생들은 한해 40% 재정보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UC이사회가 새 장기 재정보조 플랜을 통과시키면 5년간 5천명 상당의 캘리포니아 학생들이 재정보조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재정보조 지원금 확장과 학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졸업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학생이나 타주 출신 재학생들은 현재 1만2,192 달러의 등록금을 포함한 거주자 외 학비로 2만2,978 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고 있다. 이들의 학비 인상률은 거주민 학생들과 같다.
대학 캠퍼스는 거주자 외 등록금으로 지불된 재원을 모든 학생들을 위한 교육비로 사용하고 있으며, 7천 명 이상의 학부생에게 지원이 끊긴 주정부 지원금을 충당하고 있다.
나폴리타노 총장은 “3년간 학비를 동결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직원 수를 줄이고, 지속적인 펀드레이징, 시급한 공사 등을 연기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주 정부와 파트너가 되어 UC 대학에 지원이 증액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이제 더이상 기다릴 수 없으며 지원 삭감이나 연기를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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