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 측정과 진정제 처방에서 보험선택 생활설계까지
▶ “자동화 인한 일자리 감소가 향후 10년간 최대 도전”

시애틀의 버지니아 메이슨 병원의 의료팀이 환자에게 진정제를 투여하는 로봇시스템을 이용하여 결장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얼로프트 호텔에서 로봇이 개실에 새 타올을 배달하고 있다.
최근 시애틀의 한 병원에선 기계가 진정제를 투여하며 환자 치료를 시작했다. 실리콘밸리의 한 호텔에선 사환 로봇이 객실로 물건을 배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봄 LA타임스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작성한 지진 속보 기사를 내보냈다.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해 고용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두려움은 산업혁명 때 방직 기계에 직장을 잃은 노동자들의 러다이트(기계 파손)운동 만큼이나 오래된 것이지만 요즘의 추세는 과거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 기계가 인간의 마음까지 모방하게 된 최근의 획기적 기술 발전으로 이제 기계는 공장의 생산직과 사무직에 더해 지식기반 및 서비스 업무까지 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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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section_109/1761726952_section_109_image_0.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조란 맘다니(가운데) 뉴욕시장 민주당 후보가 26일 퀸즈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대규모 선거 유세 ‘뉴욕은 매물이 아니다’(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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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사진)씨가 임명됐다.오미자씨는 2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평통 사무처로부터 회장에 임명된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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