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자넷 누엔이 지난 11월 선거를 통해 가주 상원의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공석이 된 수퍼바이저 제1지구 후보자들의 첫 공개토론회가 6일(오늘) 오후 7시부터 랜초 샌티아고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 회의실(2323 N. Broadway, Santa Ana)에서 개최된다.
샌타애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시민단체 커넥트 투 카운슬의 주최로 개최되는 공개토론회는 전 가주 상원의원인 루 코레아를 비롯해, 자넷 누엔 보좌관 출신인 앤드류 도, 가든그로브 시의원 크리스 판, 베트남 커뮤니티 방송국 VNA-TV 앵커인 추엔 반 뉴엔, 불법이민 반대 활동가 루페 몰핀-모레노 등이 참가하게 된다.
커넥트 투 카운슬의 카니 해밀턴 회장은 “카운티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퍼바이저 1지구는 OC 한인타운이 있는 가든그로브를 포함해 샌타애나, 웨스트민스터, 파운틴밸리 일부, 미드웨이시티 일부 등이 관할구역이다. 보궐선거는 1월27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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