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후반 교체, 팀은 무승부

스완지시키의 기성용(오른쪽)이 20일 웨스트 햄 선수들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이 이번 시즌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이청용은19일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스토크시티전에서팀의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성공시켰다.
크리스털팰리스는 전반 추가시간코너 위컴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34분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1-1 원점으로 돌아왔다.
후반 36분 윌프리드 자하와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반대쪽 골대 구석으로오른발 슛, 골망을 갈랐다. 이날 경기전까지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청용은 이날 천금같은 결승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시즌 볼턴에서 크리스털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은 지난 8월 26일 캐피털원컵 슈루즈버리(3부리그)전에서 골을 넣은 뒤 약 4개월만에크리스털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골맛을 봤다. 한편 미드필더 기성용(26)이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잉글랜드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득점 없이 비겼다.
스완지시티는 20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웨스트햄과 홈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기성용은 전반 25분 바페팀비 고미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내준 공을 달려들며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아직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동원과 홍정호가 풀타임 출전한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는함부르크를 1-0으로 이기며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1무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손샤인' 손흥민은 후반 막판 교체출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토트넘이 사우샘프턴전에서 승리를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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