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콘래드 북버지니아 부동산협회(NVAR) 신임 회장(CEO)이 한인부동산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NVAR산하 코리안 포럼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
1년에 4차례 코리안 포럼 등을 통해 한인 부동산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NVAR에는 1만2,0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로비스트 출신으로 펜실베이니아에서도 부동산협회를 이끈바 있는 콘래드 신임 회장은 21일 설악가든에서 열린 ‘한인 부동산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환영행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코리안 포럼이 NVAR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콘래드 회장은 지난해 12월 크리스틴 타드 회장이 은퇴한 후 NVAR 이사회를 통해 고용됐다.
콘래드 회장은 이날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NVAR에는 한인을 포함해 히스패닉, 베트남 부동산인들이 있다”면서 “이들은 각 커뮤니티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콘래드 회장은 이어 “지난해 북버지니아 지역은 9%의 성장률을 보였다”면서 “올해도 이자율 상승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을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북버지니아 지역 부동산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인들과 관련된 연방·주 법안과 관련해서는 부동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콘래드 회장은“ 버지니아주 차원에서는 부동산인들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있다”면서“ 2월초에서 부동산인들과 함께 리치몬드에 내려가 입법자들과 만나, 우리의 의견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준금리는 인상됐지만 모기지 금리는 현재 큰 변동이 없어 현재 집을 사기에 좋은 시기”라면서“ 집을 사길 원하는 사람들은 올해 집을 구입하라”고 당부했다.
콘래드 회장은 펜실베이니아 소재 이스트 스트라우스버그대학과 뉴욕주립대(SUNY) 록펠러 정책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NVAR의 최태은·최문용 이사와 워싱턴한인부동산협회(회장 정수정)가 주관하고 콴텀 타이틀(크리스티나 신 변호사)과 길버트 건축(대표 대니얼 조)가 후
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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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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