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혈흔분석 증거로 패터슨 거짓말 판단…법정최고형 선고
▶ 피해자母 “이제 아들 마음 편할 것”…패터슨 측 항소 계획
9년 만에 바뀐 ‘이태원 살인’ 진범…패터슨에 징역 20년 (서울=연합뉴스) 22세 한국인 대학생을 이유없이 살해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 아더 존 패터슨(37)에게 법정 상한인 징역 20년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은 29일 ”패터슨이 피해자를 칼로 찌르는 걸 목격했다는 공범 에드워드 리 진술이 신빙성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지난 해 패터슨이 도주한 지 16년 만에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DB >>
이태원 살인사건’ 법정 출석하는 패터슨 측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22세 청년 조중필씨를 미국 10대 청소년이 아무 이유없이 찔러 살해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1심 선고 공판이 29일 열렸다. 조씨를 살해한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의 변호를 맡은 오병주 변호사가 이날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故조중필씨 어머니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1997년 4월3일 밤 이태원 햄버거집 화장실에서 칼에 찔려 살해된 홍익대생 조중필씨의 어머니 이복수씨가 2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아더 존 패터슨(미국)의 1심 공판을 지켜본뒤 법원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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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랜초 샌 호아킨 골프 코스에서 재미해병전우회 서부연합회(회장 신효섭) 주최로 제1회 ROKMC 해병대사령관배 골프대회가 열렸다. …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 미서부 전법도량 LA 달마사(3505 W Olympic Blvd)가 K-정음 한글학교의 신입 학생을 모집한다. …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가의 금융권 인사들을 만나 한국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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