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우저 DC 시장, 한인식품주류협 장학금 수여식 참석해 격려
▶ 한인 등 고교생 15명에 모두 1만5천달러 전달
워싱턴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이요섭)가 지난 31일 대학진학을 앞둔 한인 등 고등학생 15명에게 총 1만5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워싱턴 캐그로는 이날 워싱턴DC 가톨릭대학내 우크라이나 가톨릭 성당에서 제27회 장학금 수여식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애덤 유, 김지섭, 지나 정 등 한인학생 3명을 비롯해 15명에게 각각 1,500달러씩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을 비롯 후원업체 관계자, 지역경찰, 캐그로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한인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바우저 DC 시장은 “캐그로가 장학금을 통해 지역사회로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것은 칭찬받을 만한 일로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앞으로 캐그로가 변화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요섭 회장은 “캐그로는 지난 27년동안 장학금 수여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해 온 것은 물론 지금도 장애우, 노인, 불우이웃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더욱 강건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데이빗 도 DC 시장실 아태국장 내정자, 강도호 총영사, 임소정 워싱턴한인연합회장, 황원균 평통회장, 마크 장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허성칠 캐그로 총연합회 회장, 카야 헨더슨 DC 교육감, 4관구와 8관구 시의원인 브랜든 토드, 라루비 메이 등이 축사를 전했다.
협회는 또한 정강은 DC아태국 커뮤니티 아웃리치 스페셜리스트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2부 순서인 캐그로인의 밤 행사에서는 국제식품상총연합회의 후원으로 제공된 푸짐한 상품을 놓고 경품 추첨이 진행되는 등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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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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