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발표…“테러방지법 통과-사드 배치 지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이하 워싱턴 평통, 회장 황원균)는 8일 펠리스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엔 안보리와 국제사회의 한반도 비핵화 규정을 위반한 북한의 광명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워싱턴 평통은 성명서에서 “북한이 언제 어떻게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는 상황에 우리 군과 국회는 국가의 국민의 안위를 보호하고 이에 따른 테러방지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주문했다.
또 “1월 6일 핵 실험과 2월 7일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평화와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유엔과 미국에서 하루 속히 강력한 제재 조치를 만들고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방어를 위한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시스템 배치 한국에 대해서는 지지를 표명했다.
황원균 회장은 “워싱턴 평통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 사무처에서 제작한 제 17기 자문회의의 결의문을 연방 상하원의원 535명에게 발송한다”면서 “북한은 자신들의 능력을 보이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한국의 설과 미국의 수퍼보울에 앞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견에는 황원균 회장과 평통 참여 단체장인 이병희 고문(워싱턴재향군인회장), 백성옥 고문(메릴랜드한인회장), 강필원 자문(자유연맹 총재), 김용하 위원(몽고메리한인회장), 김택용 위원(나라사랑기도연합회장), 임성환 위원(월남전 참전자회 미국지회 회장), 김관웅 위원(워싱턴재향군인회 메릴랜드지부장), 이문형 위원(워싱턴한국자유총연맹 회장), 민명기 전 고문(이북도민연합회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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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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