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늘푸른 복지센터(대표 김기태)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8일 설맞이 대잔치를 열었다.
한인이 직접 운영하는 노인 주간보호센터(Adult Day Care Center)인 늘푸른 복지센터는 주정부 허가를 받은 시니어 케어 위탁업체로 지난 2015년 6월에 문을 열었다. 이 업체는 한인의 입에 맞는 한식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건강검진 및 차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은 팀을 나눈 뒤 윷놀이와 빙고, 노래잔치에 참여해 한 가족처럼 웃음 가득한 설날 분위기를 즐겼다.
김기태 대표는 “설날을 맞아 많은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음식과, 재미있는 전통 설 놀이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 잔치를 마련했다”며 “늘푸른 복지센터는 한인 스텝들이 어르신들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센터는 현재 시니어들의 건강을 위해 한인 간호사들과 소셜 워커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병원, 소셜 서비스 오피스, 마켓, 은행 등으로 무료 차량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침대 휴게실을 비롯해 마루로 된 방과 노래방 시설, 식당 등이 갖춰져 요가, 건강박수, 라인댄스, 윷놀이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복지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메릴랜드 메디케이드가 있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메디케어 없이 개별적인 이용을 원할 경우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우 기자>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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