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턴 시, 무료식당 TASK • 에디슨 시청 음식바구니 등

트랜턴 지역 수프 키친(TASK)은 해마다 연말 빈민층에 터키를 제공하고 있다.
뉴저지는 미국에서 가장 잘 사는 주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개인 모두가 잘 사는 것은 아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어린이와 노인 빈곤이 지역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뉴저지 거주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명 중 1명이 빈곤층에 속한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18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4명 중 1명이 빈곤층이라는 사실이다. 늘 잊고 살지만 추수 감사절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가 밀집해있는 중부 뉴저지에서 각종 빈곤층 돕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뉴저지 주도인 트랜턴 시에서 무려 40년간 빈민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식당 TASK라는 수프 키친에서 이번 추수 감사절과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각종 불우 이웃돕기가 한창이다.
이름 TASK는 Trenton Area Soup Kitchen의 준말이다. 이 무료식당은 지난 8월에만 무려 1만 7,000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며 매년 연말이면 더 많은 이용자가 찾아온다고 한다.
올해는 지역 빈곤층 100 가정에 선물을 마련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Adopt-a-Family라는 이름으로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십시일반하여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회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라티파 전화 609 695 5456 익스펙션 112 혹은 전자우편 latifaha@trentonsoupkitchen.org 으로 연락을 하기 바란다.
에디슨 타운에서도 음식물 모으기 캠페인이 한창 진행 중이다. 에디슨 토머스 랭키 시장이 솔선수범하며 시청에 음식 모음 바구니를 만들어 지난 11월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건물 1층과 2층에 마련된 이 바구니에 누구나 음식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할 수 있는 음식은 각종 통조림 음식, 파스타, 국수, 쌀과 곡물류, 시리얼, 크랙커, 스낵, 에너지 바 등이다. 하지만 유리병에 담긴 음식과 상하는 음식은 제외이다. 이 음식 모음 바구니는 에디슨에 위치한 핸드 오브 호프기관이 관장해 각 빈민 가정을 위한 추수감사절 터키 디너를 지난 목요일 각 가정에 배달했다.
이 디너 세트에는 터키, 스터핑 등 추수 감사절에 먹는 음식 외에도 참치 통조림과 피넛 버터가 들어있어 빈민 노인과 어린이들이 고열량 식사를 할수 있게 고안되어 있었다. 그리고 바구니 밑바닥에는 샾 라이트 수퍼마켓에서 50달러의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현금 카드가 있어 연말 연시까지 사용할 수 있게 했다.
Hands of Hope Food Pantry는 1992년도에 설립되어 지난 26여년간 에디슨은 물론 전 미들섹스와 에섹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빈민 가정들을 돕고 있다. Hands of Hope Food Pantry 주소2136 Woodbridge Ave. Edison NJ 08817이며 전화 번호732-236-3330 전자우편 info@handsofhopenj.ne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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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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