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성장하는 ‘윈원전략’ 추진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은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근무일인 3일 일제히 시무식을겸한 신년 하례식을 갖고 활기찬 한해의 시작을 알렸다. 한인은행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고질적인 저금리 구조에서 탈피가 예상되는 올 한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들이다. 내실을 기하면서도 외형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한인은행들은 올해도 지속적인 신상품개발과 영업망 확충, 테크놀러지에 대한 투자확대와 더불어 서비스 강화 등을 주요 경영목표들로 내세웠다. 또한 올 한해도 한인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한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성장하는 윈원전략을 보다 치밀하게 세워 추진해나갈 뜻을 밝혔다.
■뱅크 오브 호프
뱅크 오브 호프는 3일 오전 윌셔본점에서 임직원 및 일선 지점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변혁을 이끌고 실현하는 새해를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케빈 김 행장은“지난해 미국내 처음이자 유일한 수퍼 리저널한인은행의 탄생이라는 역사를 이룰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올해는 임직원 모두가 변혁의 시작과 항해에 동참하겠다는 열정의 마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미은행
한미은행은 3일 LA 한인타운 본점에서 이사회 멤버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열고 창립 35주년의 해가 밝았음을 알렸다. 이날 오전 시무식에서 금종국 행장은“1982년 설립된 한미은행이 새해 들어 창립 35주년을 맞게 돼 더욱 뜻깊은 2017년의 시작”이라며“올해도 고객과 커뮤니티에 공헌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다고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태평양 은행
태평양 은행은 3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서 조혜영 행장은 “태평양 은행의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개인적으로 변화와 변혁이 예상되는 2017년 한해”라고 규정하며 “변화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또 준비하실 수 있도록 돕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CBB 은행
CBB 은행은 3일 LA 한인타운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근무를 시작했다. 고객과임직원, 이사진에게 감사를 표한 조앤 김 행장은“올해도 고객 한분 한분을 소중히 모시며 고객들과 함께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자산 2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제시했다.
■유니티 은행
유니티 은행은 3일 LA지점에서 이뱅킹 및 SBA 부서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운화 행장은 직원들에게 “직원 각자의 능력을 믿는 은행,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창조적인 은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과 고객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US메트로 은행
US메트로 은행은 3일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김동일 행장은 지난해 올린 은행의 성과에 대해 직원들을 치하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김 행장은 “2017년 세운 목표를 열심히 노력해서 달성하자”며 “쉽지 않은 목표지만 합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
우리은행은 3일 뉴욕 본점 3층에서 김현수 행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김 행장은 직원들에게 “올해는 특별히 고객 관리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직원들을 위해 “신바람 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정한 평가와 보상이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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