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클리닉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이 확대 시행된다.
23일 이웃케어 클리닉에 따르면 그동안 가주 암예방 프로그램(Cancer Detection Program·CDP) 및 여성 암예방 프로그램(Every Woman Counts·EWC)을 통해 저소득층 40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검사(메모그램), 21세 이상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검사가 무료로 제공돼왔다.
하지만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무료 유방암 검진 확대법(AB 1795) 및 1월 자궁경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40세 이하 여성의 경우에도 유방암 의심 증상을 보이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웃케어 클리닉 측은 “최근 40세 이하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기존의 경우 무료 유방암 검사 수혜 대상이 40세 이상 여성으로 제한돼 있었지만 40세 이하 여성의 경우에도 증상을 보일 경우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기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또, 기존 검사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 차원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유방암 진단을 통해 조기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기존 검사외에도 추가 메모그램, 전문 초음파 등이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이웃케어 클리닉은 LA 한인타운 최초로 도입한 디지털 메모그램을 이용해 무료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6가 클리닉(3727 W. 6th St. #200)과 윌셔 클리닉(3255 Wilshire Blvd. #120) 두 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 (213)637-1080 ext.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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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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