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지·이웃·동료 등과 함께 하는 ‘건강 걷기대회’인 제3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행사 참여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LA의 명물인 그리피스팍 내 하이킹 코스를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커뮤니티 화합도 다지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 나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식으로 풀어본다.
-집결 장소와 시간은
▲이번 토요일인 28일 오전 8시, 그리피스 팍 북쪽의 올드 주 피크닉 구역(4730 Crystal Springs Dr., LA)이다. LA 한인타운에서 웨스턴이나 버몬트 위로 올라가는 그리피스 천문대로 가면 절대 안 된다. 로스펠리츠 길과 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곳의 그리피스 팍 입구인 ‘크리스탈 스프링스 드라이브’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메리-고-라운드 등 주차장을 만나게 된다.
-주차는 어떻게 하나
▲행사장 인근에는 1,000여대의 주차장 시설들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특히 메리-고-라운드 파킹랏은 3곳으로 나뉘어진 대단위 주차시설이다. 또 그리피스 팍 박물관 옆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곳곳에 진행 도우미들이 배치돼 참가자들의 주차 편의를 위한 안내에 나서게 된다.
-참가비가 있나
▲전혀 없다. 누구나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라면과 백팩, 기념품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가
▲사전 예약이나 신청이 전혀 필요 없다. 누구든지 28일 아침 행사시간에 맞춰 그리피스 팍 출발점으로 나오면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노인도 참가할 수 있나
▲물론이다. 거북이마라톤은 뛰는 마라톤이 아니라 등산로를 산책하듯 하이킹하는 건강 ‘걷기’ 행사다. 연장자나 어린이들도 각자 자유로운 속도로 걸으며 하이킹을 만끽할 수 있다. 출발 전에 아로마 스포츠센터 소속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로 몸풀기 체조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하이킹 준비를 돕는다.
-준비물은
▲간단한 산책 복장이면 적당하다. 그다지 어렵고 난해한 코스가 아니므로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치 않지만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 대비해 바람을 막아줄 재킷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흙길이므로 신발은 바닥에 홈이 파여 있어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면 좋다. 홈이 파인 운동화도 좋고 등산화도 좋다.
-주의점은
▲그리피스팍은 전역이 ‘금연구역’이기 때문에 주차장이나 등산로, 피크닉 구역 등 그 어느 곳에서도 흡연을 하면 절대 안 된다.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벌금 티켓이 발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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