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이 재외공관(장) 통합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해마다 영사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최하위에 있던 LA 총영사관이 지난해 민원만족도를 포함한 영사부문에서는 미국 내 공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민원 서비스가 실제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한해 전세계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업무 및 공관장 통합성과평가 결과 LA 총영사관이 최고 점수인 ‘매우 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정무, 경제·통상, 영사, 문화·공공외교, 홍보, 총무 등 8개 분야 평가와 공관장 중점추진사업 평가 점수를 취합해 매우 우수(S), 우수(A), 보통(B), 미흡(C)의 4개 등급으로 재외공관의 업무를 평가했다.
평가 주체는 각 부문별 실무국 국장과 실장 등의 토의과정을 거친 결과로 전세계 재외공관의 20%만 매우 우수(S) 등급을 받게 된다.
LA 총영사관의 경우 지난해 성과평과 결과 영사, 경제·통상, 문화·공공외교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다른 업무분야 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LA 총영사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가장 많은 민원업무를 보는 LA 총영사관이 영사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은 실제 공관서비스가 크게 개선된 점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4월 이기철 LA 총영사 부임 이후 민원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점심 시간대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담당업무 인력을 8명까지 증원하고, 영사 업무시간을 30분 연장했으며, 관할지역내 서류미비자들의 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영사관 ID 신규발급, 그리고 재외국민 사건·사고 관련 신속 대응 등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사관 관계자는 “재외공관(장) 성과 평가결과는 공관 예산과 인력배치, 직원들의 급여 등 한인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이번 결과를 계기로 동포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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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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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친절할지 가봐야겠네. 일전엔 자기네가 영사인듯 무슨 아랫사람보듯 덱덱거리고 아주 들 거만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