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후 한 달 반만의 한미 정상회담
▶ 역대 첫 한미 정상회담 중 가장 빠른 기록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내달 말 미국을 방문한다. 취임 후 약 한 달 반만으로, 이는 역대 정부의 첫 한미 정상회담 중 가장 이른 시기의 회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 워싱턴 DC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데 한미 양국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양국관계 강화, 경제 협력 심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모든 수단을 활용해 과감하고 근본적인 북한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 합의는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와 방한 중인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의 회동에서 이뤄졌다.
이와 관련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상세한 일정과 의제 등은 외교 경로를 통해 추가 협의하기로 했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정상 간 개인적인 유대와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도록 관련 준비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단장과 포틴저 보좌관은 회동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 북핵의 완전한 폐기가 궁극적 목표이고 ▲ 제재와 대화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북한과는 올바른 여건이 이뤄지면 대화가 가능하다는 공동이 비전을 갖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양측은 북핵의 완전한 해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감하고 실용적인 공동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6월 말 워싱턴 DC 방문길에 LA 등에 들러 미국내 한인사회와 교류할 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관계기사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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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대통령 같은 대통령을 뽑은것 같아요.
웰컴 투 USA
l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