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치에 적합 이슈
▶ 한인 교계도 투표 독려운동
오는 6월6일 실시되는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 결선을 앞두고 남가주 지역 주요 일간지의 하나인 LA 데일리뉴스가 로버트 안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24일 LA데일리 뉴스는 사설을 통해 하비어 베세라 전 의원이 가주 검찰총장 직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연방하원 34지구에 변호사와 지역 활동가, LA시 개발 커미셔너를 역임하며 동시에 부동산 투자, 자산 매니지먼트 등 가족 비지니스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로버트 안 후보가 새로운 정치에 적합한 후보라며 공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신문은 안 후보의 상대인 지미 고메스 후보의 경우 민주당의 기성 정치권에 물든 기존 정치인이지만, 로버트 안 후보의 경우는 로컬 정부 경험 외에 당파적 기존 정치권에는 새로운 인물이고 실제 비즈니스 운영 경험 등으로 새로운 정치에 더 적합하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남가주 한인 교계 관계자 50여명도 24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안 후보 를 위한 후원 기도모임을 갖고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롤 독려하고 나섰다.
주최 측은 김창준 전 의원에 이어 두 번째가 될 연방의회 진출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한인 정치 지도자를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들은 한인 교회들에서 교인들에게 6월 3일과 4일 피오피코 도서관을 비롯한 3곳에서 치러지는 조기 투표를 홍보하고 선거 당일에도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투표소까지 차량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로버트 안 후보는 “선거 당일 까지 최선을 다해 한인 정치력 신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이 발표한 보궐선거 우편투표 참여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만 4,820명의 유권자들이 우편투표를 통해 이미 한 표를 행사했으며 이중 한인 유권자는 4,548명, 라티노 유권자는 3,619명으로 집계됐다.

24일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로버트 안 후보 지지 행사에서 안 후보(앞줄 가운데)와 한인 교계 관계자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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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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