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수된 듯한 기괴한 형상을 들고 사진을 찍어 파문을 일으킨 여성 방송인 캐시 그리핀(56·사진)이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의 조사를 받았다고 허핑턴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는 정치 저널리스트 야샤르 알리의 트위터를 인용해 “트럼프 참수 사진 논란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면서 “그리핀이 한 시간 넘게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대면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리핀은 5월 말 경직된 표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닮은 피범벅 얼굴 모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었다. 충격적인 사진을 자주 찍은 사진사 타일러 실드가 촬영한 것이다.
이 사진은 연예매체 TMZ를 통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사진이 공개되자 공화당 의원뿐 아니라 민주당 진영에서도 ‘대통령을 죽이는 농담이 도를 지나쳤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파문이 일자 그리핀은 트위터에서 사진을 삭제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선을 넘었고 너무 나갔다”는 사과 영상을 올렸다. CNN 방송은 이후 새해 전야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온 그리핀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캐시 그리핀.
호주법원, 한인 유학생 살해 한인 불법체류자에 36년형최소 27년 복역해야 가석방…살해 후 수천만 원 인출
호주 법원이 금품을 노리고 같은 집에 살던 한국인 유학생을 무참히 살해한 20대 한국인 청년에게 징역 36년의 장기 형을 선고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최고법원은 살인 혐의를 받은 한국인 불법체류자 박모(27)씨에게 지난달 30일 징역 36년을 선고하고 최소 27년 복역 이후에야 가석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박씨는 2015년 8월 한 주택의 뒷마당 별채를 함께 쓰던 26살의 한국인 유학생 안모씨를 둔기로 잔인하게 살해했다. 당시 박씨는 유학 생활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워홀러)을 거쳐 불법체류 중이었다.
이후 박씨는 숨진 안씨의 통장에서 6만 호주달러(약 4만5,558달러) 이상을 빼냈고 안씨의 승용차도 8,500 호주달러(약 6,454달러)에 팔아치웠다. 박씨는 이 돈을 고가품 구매에 쓰기도 했다. 피해자인 안씨는 수일 후 시드니 북부 에핑 지역의 한 빈터 쓰레기통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일본 규슈에 하루 513㎜ ‘기록적 물폭탄’…42만명 피난규슈 북부·주고쿠 지역 집중 호우…실종·부상자 속출
일본 규슈와 주고쿠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규슈의 후쿠오카현, 오이타현, 사가현과 주고쿠 지역의 히로시마현, 시마네현 곳곳에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적인 호우가 내렸다.
특히 후쿠오카현의 아사쿠라시에는 오후 8시40분까지 24시간 동안 513㎜의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졌다. 시 전체에 2만1,000세대, 5만4,000명에 대해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특히 많은 비가 쏟아진 규슈의 후쿠오카현과 오이타현 2곳의 기초지자체 31곳에 대해 이날 밤 늦게까지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했다. 호우 특별 경보는 ‘수십년에 1번 발생하는 중대한 재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두 현에서만 18만세대, 43만명에 대해 피난 지시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11명 이상이 행방불명 상태가 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한때 시마네현의 하마다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에 대해서도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도로 붕괴나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예상되자 시마네현과 히로시마현 등 2개 현의 6만여 주민에게 피난 지시·권고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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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미디언은 결국은 자기 목을 잘랐네. 어떻게 저런 잔악무도한 생각이 들었고 실천에 옮겼을까... 저게 진보인가?
국가 원수 모독죄가 없는것이 다행이네요. 무엇이든 한계(Red Line)가 있는것은 맞지요.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