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시니어들 사이의 친목도모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가든그로브 시의 ‘2017 가을 시니어 데이 캠프’가 오는 9일(월)부터 열린다.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데이 캠프에는 지역 명소 여행,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50달러로 간단한 스낵과 물, 점심식사(월,목만)와 함께 캠프 티셔츠가 제공된다.
자세한 일정은 ▲9일 오전 11시- 캠프 첫날 다양한 프로그램 ▲10일 오전10시 15분- 애나하임 뮤지오 박물관, 패킹하우스 투어 ▲11일 오전10시45분- 어바인 타나타(Tanaka) 농장 방문 ▲12일 오전10시- 풀러튼 식물원 관람 ▲13일 오전10시30분- 오렌지 아울렛에서 영화시청 등이 있다.
캠프 참가자들은 편안한 복장과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얇은 겉옷 등을 준비해야 하며 점심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날은 개인 도시락을 싸와도 무관하다.
한편 참가인원이 20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사전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며 예약은 가든 그로브 루이스 레이크 시니어 센터(11300 Stanford Ave.)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714)741-525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