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제34대 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11월 4일(토) 실시한다
제34대 샌디에고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달 30일 선거공고를 본지 일간지에 게재하고 공식 선거행보에 들어갔다,(본보 9월 30일자 A17면 참조)
선관위 한청일 위원장은 지난 9월 28일 한인회관에서 가진 모임에서 “한인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져 한인 커뮤니티가 한 마음으로 화합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며 “선관위원들은 이 점을 명심하고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11월 4일 실시되는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는 이 달 13일까지 ▲자필이력서 ▲한인회비를 납부한 정회원 100명 이상의 연명추천서 ▲후보자 등록비 완납필증 ▲신원증명서(경찰서 발급) ▲후보등록비(현금 또는 캐시어 체크) 2만 달러를 제출해야 한다
투표자 등록 명단 열람은 10월 16~20일(오전 10:00~오후 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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