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링컨 클럽, 찰스 김 씨^프랭크 차오

찰스 김 씨(왼쪽)와 프랭크 차오.
오렌지카운티의 전통있는 정치 단체인 ‘오렌지카운티 링컨 클럽’은 오는 20일(금) 저녁 애나하임 메리엇 호텔(700 W. Convention Way)에서 아시안 퍼시픽 아일랜드 커뮤니티(API)를 위해서 힘써온 찰스 김(아이캔 회장)씨와 베트남 계 프랭크 차오를 치하하는 특별 리셉션을 갖는다.
1962년 설립된 역사 깊은 링컨 클럽은 찰스 김 씨는 한미연합회(KAC) 창단 멤버로 아태 커뮤니티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 클럽 멤버인 숀 스틸은 “찰스 김씨는 커뮤니티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 하드-워킹 리더이다”며 “링컨 클럽은 아시안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그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링컨 클럽은 또 27세에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프랭크 차오는 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 상업 지구를 개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링컨 클럽의 존 워너 회장은 “프랭크 차오는 링컨 클럽의 장기 회원으로 오랫동안 아태 커뮤니티를 위해서 일해왔다”며 “아태 커뮤니티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그를 위한 특별 리셉션을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5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정치 모임인 오렌지 카운티 링컨 클럽은 사업가, 여성, 전문직 종사자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