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몬드 애비뉴와 스테이트 칼리지 블러바드
풀러튼 지역의 레이몬드 애비뉴(1억2,480만달러), 스테이트 칼리지 블러바드(9,700만달러 예산)에 지하 도로들이 최근 완공됐다.
이 도로들은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화물 열차 노선으로 인한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서 애나하임, 풀러튼, 플래센티아, 요바린다 등 OC북부 지역에 지하 도로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립된 것이다.
이번 지하 도로 완공으로 그동안 열차 노선 때문에 심한 교통 체증을 겪어왔던 통근자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C교통국은 이 도로가 새로 건립됨으로 인해서 차들이 지하도로로 다닐 수 있어 교통이 보다 더 원할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C교통국의 에릭 카펜터 대변인은 “나도 개인적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면서 수 차례 정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2030년까지는 매일 그 지역에 130개의 열차들이 지나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이는 운전자들이 약10분 동안 기다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러튼 스테이트 칼리지 블러바드 지하도로는 오늘(1일)부터 오픈한다. 레이몬드 애비뉴는 지난달 초 양방향 1개 차선을 오픈했으며, 수주내에 완전 개통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