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한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존재감
▶ ■ ondemandkorea
5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해영 감독과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의 각본을 맡았던 정서경 작가가 협업한 ‘독전’의 시나리오는 제작 단계부터 충무로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입소문이 났을 만큼 탄탄한 각본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전’은 하나의 타깃을 쫓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안에서 ‘원호’(조진웅)를 중심으로 하나 둘씩 점차 정체를 드러내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정희순 제작 프로듀서는 “캐릭터들이 어떤 상대의 캐릭터를 만나는지에 따라서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한 캐릭터가 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는 내내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이다” 고 전해 ‘원호’의 끈질긴 추적이 이어짐에 따라 버림받은 마약조직원 ‘락’(류준열)을 비롯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그리고 故 김주혁이 선보이는 폭발적인 인생 연기로 탄생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경합이 선사할 재미를 기대케 한다.
이에 류준열은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일이 진행되어 가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엄청난 결과를 만날 수 있다”고 말하며 캐릭터 무비만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독전’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해영 감독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들 사이에서 논리들이 어긋나지 않게 신경 썼다”라며 ‘독전’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선 숨 막히는 사건들로 긴장감을 잡고 가는 완성도 높은 작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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