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Movement
▲ ‘인 비트윈’(In Between): 사회의 속박하는 규율을 떠나 자신들의 뜻대로 자유롭게 살기 위해 텔아비브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세 명의 독립적이요 강한 의지를 지닌 젊은 팔레스타인 여자들의 드라마. (사진)
▲ ‘오 루시!’(Oh Lucy!): 도쿄의 회사여직원 미카는 젊은 미국인 존(조시 하트넷)이 가르치는 영어학원에 입학해 존으로부터 루시라는 미국 이름을 받는다. 루시는 존을 사랑하게 되는데 존이 갑자기 미국으로 돌아가자 루시가 님을 찾아 남가주까지 온다.
▲ ‘스웡’(Swung): 침대에서의 관계가 원만치 못한 두 연인이 자유분방하게 사는 두 남녀를 만나 관계에 새 기운이 감돌자 이번에는 프리 섹스를 시도 한다.
▲ ‘인 더 페이드’(In the Fade): 마약 전과범인 터키계 독일인 남편과 어린 아들을 졸지에 폭탄 테러로 잃은 아내(다이앤 크루거)가 법의 심판을 빠져 나온 범인들인 네오 나치들에게 집요한 복수를 시도한다. Magnolia. (사진)
▲ ‘4막으로 된 살인자 말리나’(Marlina the Murderer in Four Acts): 자기를 겁탈하고 가축까지 훔쳐간 자들을 살해하고 속죄의 길을 떠난 여인이 자기가 죽인 자의 귀신에게 시달린다. 인도네시아영화. (사진)
Fox
![[새로 나온 DVD] ‘인 비트윈’(In Between), ‘오 루시!’(Oh Lucy!) 등 [새로 나온 DVD] ‘인 비트윈’(In Between), ‘오 루시!’(Oh Lucy!) 등](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8/05/31/201805311658455b2.jpg)
‘붉은 참새’의 한 장면.
▲ ‘붉은 참새’(Red Sparrow): 다리가 부러져 무대를 떠난 러시아의 전직 발레리나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는 스파이 양성소인 ‘스패로 학교’에 들어가 맹훈련을 받고 치명적인 킬러 스파이로 변신, 유럽을 전전하며 러시아와 미 CIA 간의 배신과 음모가 판을 치는 첩보전에 투입된다. 조엘 에저턴, 마티아스 쇠너츠 공연. R등급. (사진)
▲ ‘다이 하드’(Die Hard): 크리스마스 이브에 LA 센추리시티의 고층건물에 있는 회사의 파티에 참석한 아내를 방문하기 위해 온 뉴욕 형사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이 이 회사를 점령한 한스 그루버(앨란 릭크만)가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을 혼자서 때려잡는다. R. 개봉 30주년 특별 판.
Kino Lorber
![[새로 나온 DVD] ‘인 비트윈’(In Between), ‘오 루시!’(Oh Lucy!) 등 [새로 나온 DVD] ‘인 비트윈’(In Between), ‘오 루시!’(Oh Lucy!) 등](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8/05/31/201805311658455b3.jpg)
‘테헤란 금기’의 한 장면.
▲ ‘테헤란 금기’(Tehran Taboo): 섹스와 약물과 부패가 엄격한 종교적 규칙과 공존하는 테헤란의 금기에 저항하는 몇 명의 강한 의지를 지닌 여자들과 한 젊은 남자 음악인의 관계를 통해 위선적인 사회를 고발한 이란 출신 감독 알리 수잔데의 만화영화.
▲ ‘자크 브렐은 파리에서 건재하다’(Jacques Brel Is Alive and Well in Paris): 프랑스의 유명 가수 자크 브렐의 삶과 노래를 그린 카바레 스타일의 뮤지컬로 브렐의 주옥같은 샹송들이 나온다.
▲ ‘어 레이디 테이크스 어 챈스’(A Lady Takes a Chance·1943): 늠름한 로데오 스타(존 웨인)와 호기심 많은 아름다운 도시 여자(진 아서)의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웨스턴.
▲ ‘매스터마인드’(Mastermind·1976): 실험용 로봇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형사 호쿠 이치하라(제로 모스텔)가 이 로봇을 노리는 국제적 단체들에 맞서 고군분투한다. 코미디 미스터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