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인 상의 올해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첫 준비 모임
▶ 9월13일 GG 그레이트 울프 로지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박호엘 회장(뒷줄 왼쪽에서 4번째)과 아시안 커뮤니티 상공인들이 미팅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에서 올해 8번째로 개최하는 ‘2018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9월 13일(목) 오전 10시 가든그로브 그레이트 울프 로지(12681 Harbor Blvd., Garden Grove)에서 열린다.
‘아시아의 맛과 뷰티’(Taste & Beauty of Asia)라는 테마로 마련되는 비즈니스 엑스포 부스의 절반 이상은 아시안 음식과 뷰티 관련 업체들로 채울 예정이다. 이와 아울러 엑스포 주 연사들을 푸드, 뷰티 업계에서 각각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박호엘 상공회의소 회장은 “인기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아시안 뷰티와 푸드 회사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이같은 테마를 정했다”라며 “이 행사는 미 주류 사회에 제품들을 알리기 원하는 업체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엘 회장은 또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는 업체들이 B2B 컨넥션을 만들고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이벤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인 상공회의소는 이번 엑스포 매장에는 LED 스크린을 설치해 벤더들을 소개하고 뮤직 비디오를 틀어 생동감 있는 엑스포를 만들 계획이다. 이 외에 현장에서 라플 티켓 행사를 통해서 당첨된 참석자들에게 상품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는 한인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베트남, 필리핀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 상공회의소와 가든그로브 시 등을 비롯해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이 참가한다. 각종 부스는 100여 개가 오픈된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10일 정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엑스포를 돕는 각 아시안 커뮤니티 상공인들을 초청해 준비 모임을 겸한 킥 업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엑스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714) 638-144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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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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