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가 2018년 SAT 한국어 시험준비반을 개강한다.
대상은 9학년 이상으로 지역은 LA와 OC 2개 지역이다.
LA지역은 오는 9월28일과 10월5일, 12일 3주 집중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8시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ace)에서 열린다. 강사는 임태혁씨로 수강료는 교재 포함 80달러.
OC지역은 9월29일과 10월 6, 13, 20, 27일 5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애너하임에 위치한 사랑의 한국학교(1990 W. Crescent Ave.)에서 열린다. 강사는 최종현씨로 수강료 100달러이다.
김응호 회장은 “SAT 한국어 시험은 오는 11월3일 치러질 예정으로 준비반은 시험을 위한 직전대비반으로 총정리와 더불어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 교재는 2018년 연합회 발행 SAT 한국어문제집과 강사 보조자료이며 신청마감은 오는 9월21일까지다.
문의 (213)388-3345 이메일 kosaa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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