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재정·자산을 전문적으로 관리…새로운 주자로 등장
▶ ■ 아메리츠파이낸셜
한인이민역사가 이제 100년을 넘어 길어진 만큼 교민사회의 부도 축적 되여 수많은 자산가들도 배출되고 있다.
그러나 커가는 자산 규모에 맞게 현재 교민사회에서 재정 및 자산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는 극히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은퇴연금에서 생명보험 그리고 투자운용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아메리츠파이넨셜/에셋이 유일하다 말 할 수있다.
2000년 초반만 해도 많은 한국계 증권사들이 활동했으나 2008년 금융대란 후 명맥을 찾기 힘들어졌다. 이는 고스란히 교민사회의 금융서비스 위축으로 나타났으며 결국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힘든 악순환을 가져왔다.
그 대표적 예가 장기간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defined benefit 및 401k 비즈니스플랜이다. 401k 종업원은퇴플랜은 거의 모든 한국계 지상사가 운용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규모의 회사들이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세 주체가 필요한데 첫째는 고용주(회사), 둘째는 펀드회사, 셋째는 투자어드바이저 등이다. 그 동안 401k등의 비지니스플랜을 셋업하고 운용해주는 전문한인회사가 없어 매년 실시해야 할 펀드리뷰 등 플랜자체가 관리되지 않고 내동댕이 쳐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시장 가치가 요동칠때마다 그 손해는 고스란히 은퇴연금의 손실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아메리츠 에셋은 개인 및 기업의 자산관리와 증권업무, 특히 401k 등의 장기기업플랜 등에 특화된 투자운용회사로서 한인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및 전문성으로 그간 공백이었던 교민사회의 투자, 자산운용 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한인사회 대표적 자산관리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LA, 오렌지카운티, 센디에고는 물론 라스베가스, 시애틀, 시카고 등 미국 내 주요 한인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유일한 전국단위의 한인 재정전문 에이전시이다.
또한 호터투자관리(Horter Investment Management LLC)와 내이션와이드(Nationwide), 존행콕(John Hancock) 등 미국 주요 펀드회사와도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미 동부 뉴저지 지역의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Regional Representative 를 영입한바 있다.
주소: 4801 Wilshire Blvd. #101 LA
문의: (323)43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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