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이사회(이사장 송민석)는 백기석(사진) 현 OC부장을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 중인 민족학교는 백기석 신임 사무국장과 선해라 이민자권익 서비스 디렉터, 김용호 디지털 디렉터, 김정우 회원 매니저 3명의 부장으로 지도부와 운영팀을 구성했다. 또, 윤대중씨는 이사진의 회장으로 사무국장과 지도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갈 예정이다.
민족학교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실무진이 17명에서 29명으로 늘어났으며 3,649명의 후원회원이 민족학교에 가입했다. 의료 서비스, 저소득층 주택상담 서비스, 이민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족학교는 올해 5,000명의 이민자들에게 시민권 신청, DACA 갱신, 가족 초청, 추방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500건의 시민권 신청서와 300건의 DACA갱신 건을 처리했으며, 신청자 중 70%가 신청비 지원을 받았다.
또, 범죄 피해자를 위한 U 비자 신청, 가정 폭력 생존자를 위한 VAWA 신청 등을 포함하는 50건의 이민 케이스를 수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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