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쓰리에이치’ 미주 한인사회 소개
▶ 척추교정·열치료… LA에 5개 매장

쓰리에이치 정광황 대표가 3일 아로마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국가생산성 대상’을 수상한 스마트 지압침대를 소개하고 있다.
안마의자 및 침대 브랜드 ‘쓰리에이치’가 출시한 척추과학침대가 ‘한국 국가생산성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42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스마트 지압침대로 대상을 수상한 쓰리에이치는 3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뱅큇 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정부 표창을 받은 척추과학침대를 한인사회에 소개했다. 올해로 42번째를 맞이한 국가생산성대상은 한국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인증 표창이다.
올해 다수의 부문에서 총 28개의 기업이 수상한 시상식에서 쓰리에이치는 척추교정과 열치료에 효과적인 ‘스마트 지압침대’를 통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품 기술과 이를 통한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산성강소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쓰리에이치의 정광형 대표는 “한국정부 유관기관이 주최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한국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검증받은 기술력을 갖춘 쓰리에이치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해 고객들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압봉의 압력 및 마사지를 통한 척추통증 완화 및 치료, 그리고 온열기능을 통한 열치료로 혈류가 개선되는 효능을 한국 표준과학 연구원으로부터 인정받아 의료기 최초로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된 바 있는 스마트지압침대는 이미 ‘하이서울 우수히트상품상’, ‘중소기업청 성능인정 획득’, ‘한국소비자대상 수상’ 등 굵직한 행적을 남긴 제품이다.
현재 LA 5개 매장을 포함해 미주 12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쓰리에이치 스마트 지압침대는 싱글, 퀸, 킹 등 사이즈에 따라 5,000~1만5,000달러까지 가격대를 형성하며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미주 구입 제품의 경우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A/S가 제공되며 매장을 방문해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LA매장 주소: 808 S. Western Ave. #221, LA.(IB 플라자 2층) (213)674-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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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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