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전체 한인 유권자 수는 3만 6,068명으로 집계 되었다.가주 유권자 등록 현황을 조사하는 기관인 ‘폴리티컬 데이터’의 자…
임플란트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 근처에 위치한 ‘리디파인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50…
OC 시사토론회(대표 서명룡)는 금년 상반기 ‘한국 근현대사 쟁점 시리즈’ 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는 10일(목) 오후 6시30분 격주로 11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 목사)는 한미재향군인회(이사장 윤피터), 미재향…
어바인 세종학당은 여름을 맞이해서 2가지 특별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세종학당 재단이 주관하는 ‘세종 문화 아카데…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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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참 좋은 공감가는 글을 쓰는 분이 한국일보에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ㅎ ㅎ 최저 임금 몇백원 올린다고 나라 망한다고 문통 죽이려고 난리치는 보수 언론 야당들 프랑스로 보내서 혼좀 내주지
오랜 기간동안 복지에 길들여진 프랑스 . 뒤에서는 경제 후발국들의 추격을 받고 앞서가는 국가들과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땀흘려 얻는 소득 보다 소득의 분배를 더 요구하는 국민성은 발전의 가장 큰 방해 요소가 되었다. 이제는 자원과 물자와 저렴한 노동력까지 제공해 주던 식민지도 없이 오직 전투기와 항공기같은 군수물자 및 사치품, 관광 거리 하나로 왕년의 명성을 이어가는 프랑스. 자신들 보다 한참 못살던 나라들에게 선진국 자리를 넘겨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도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연료세 인상에 손을 들어 주었다. 이건 평등의 문제라기보다 국민의식수준의 문제라고 보고싶다.
그 나라의 운명은 결국 국민들이 결정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히틀러도 독일국민들이 민주선거로 뽑았고, 광란의 프랑스대혁명도 그 국민들이 저지른 것이다. 누구를 원망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