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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저지 ／ 17일 무료 구직 페어… 65여개 업체 참여
▶ 소머셋 임페리아 연회장 오전 11시부터
프랭클린 타운십의 조 다니엘슨(Joe Danielsen)의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65개 이상의 공공기관 및 독립 사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매년 이 페어에는 수백 명의 지원자들이 모여 정보를 얻고 선호하는 회사와 네트웍을 형성하며 그 자리에서 인터뷰를 하고 채용되기도 한다.
참가회사는 뉴욕라이프(NY Life)와 UPS, Magyar Bank, Wegmans, 트랜스아메리카(Transamerica), Six Flags, Barnabas 병원, St. Peter’s Health 및 각 지역 도시 공무원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보건, 재정, 보험, 서비스 업체 및 결원이 있는 정부 부처, 교육, 경찰국 등이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인터뷰에 적절한 의상을 착용하고 이력서를 여러 장 지참하는 것이 좋다.
오전에는 직업 찾기 웍샵이, 12시30분부터는 회사 대표들과의 채용 면담이 이어진다. 웍샵은 11시부터 11시 반까지는 일자리 찾기 테크닉, 11시반부터 12시까지는 인터뷰 요령, 12시부터 12시 반까지는 성공을 위한 옷차림 등의 안내를 한다. 문의는 Laura Spector 732-247-3999, AsmDanielsen@njleg.org 이며 www.eventbrite에서 등록을 할 수 있다.
한편 16일 11시에는 ‘Coast to Coast Career Fairs’사가 주최하는 같은 성격의 무료 구직 페어가 피스카타웨이의 힐튼 호텔(121 Centennial Avenue, Somerset, NJ)에서 열리며, 무료다. 또한 커리어쇼우케이스사에서는 4월25일 오후 5시 팔시파니의 쉐라톤 호텔(199 Smith Road, Parsippany) 에서, 그리고 4월30일 오후 5시에는 프린스톤의 하이아트 호텔(102 Carnegie Center Dr., Princeton)에서 무료 구직 페어를 연다.
등록은 www.careershowcase.com 에서 하면 된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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