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학교협, 학부모 대표·차세대 교사 초청 간담회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 대표들과 WAKS 회장단. 앞줄 가운데가 김명희 회장.
워싱턴지역 한국학교협의회 (WAKS, 회장 김명희)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협의회 기념 회보를 발간한다.
김명희 회장 등 WAKS 임원진은 지난 22일 버지니아 비엔나에 있는 우래옥에서 회원 학교 학부모 대표들 및 차세대 교사들을 초청한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명희 회장은 “짧지 않은 세월을 워싱턴 지역 한국학교들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 온 WAKS의 지난 35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35주년 회보 발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모임에는 김명희 회장, 김선화 VA 부회장, 정광미 MD 부회장, 나흥태 총무, 추성희 재무, 조명옥 부서기, 한연성 NAKS 부회장등 WAKS 임원진과 김밧세바(믿음제일), 황금비(워싱턴 연합), 김효민(엘리콧시티), 성 한자연(성 김안드레아), 한수임 (FCPS), 장정원(종이마을)(이상 차세대 교사진), 김순호(중앙), 이미정(열린문), 이태영(통합 VA), 송보미(통합 MD), 정윤희·황태윤(성 김 안드레아), 김로이스(믿음 제일)(이상 학부모회 회장) 씨가 참석했다.
회보는 올 가을 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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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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