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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계 여성 정치단체 ‘매기스 리스트’, 영 김 후보 지지 공식선언
‘매기스 리스트’의 의장을 맡고 있는 샌드라 모삼은 성명을 통해 “영 김 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사회를 향한 헌신과 경험들이 그녀를 최고의 연방 하원의원 후보자로 만들어줬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기스 리스트의 캘리포니아주 의장을 맡고있는 테레사 에르난데스는 “영 김 후보와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함께 일한 적이 있는데, 그녀는 내가 만나본 중에 가장 열심히 일하는 후보 중 한 명이다”라고 극찬했다.
매기스 리스트는 보수층 여성 후보들을 정계에 배출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플로리다주에서 창립된 정치단체다.
이외에도 영 김 전 의원은 케빈 맥카시 하원 공화 원내대표를 비롯해 에드 로이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 켄 캘버트, 데빈 누네스, 폴 쿡, 덕 라말파, 톰 맥클린턴 연방 하원의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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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처음부터 민주당을 선택했어야 했지만 초당적 정책을 펼치면 민주당 유권자표도 흡수가능합니다
나름 가능성이 있는곳에 출마했네요. 공화당 단일후보에 한인 밖의 지지를 받으면 당선이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트럼프의 존재감 덕분에 공화당 지지율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그리고 김 후보가 얼마나 한인 밖의 지지를 끌어내는지에 따라 확율이 올라가거나 내려갈수 있겠네요.
한인 이라는 이유 하나로 뽑아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당을 잘못선택하셨네. 가주에서 공화당으로 선출되긴 하늘의 별따긴데. 거기다 트럼프때문에 가주에선 공화당 적시풍조가 다 만연해졌고. 차라리 오클라호마주같은데로 가시면 거기선 뽑아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