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김 씨는 한국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해외동포 채무조정지원’에 대해 알게 돼 영사관에서 본인 신분 확인을 거쳐 채무 원금의 절반 이상을 감면받고 월 12만 원씩 상환해, 지난 2015년 중도 완제를 하게 됩니다.
LA 총영사관과 신용회복위원회, 그리고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해외동포 신용회복 지원 상담’을 진행해 한국에서 발생한 채무에 대한 상환 의지가 있는 해외 거주자에게 신용회복을 지원해왔습니다.
지원대상은 한국 내 금융기관에 총 채무액 15억 원 이하인 금융채무를 90일 이상 불이행한 자로, 무담보채무의 경우는 5억 원 이하, 담보채무액은 10억 원 이하, 실패한 중소기업인은 30억 원 이하입니다.
또, 지원내용에는 상환 기간 연장, 분할 상환, 변제기 유예, 채무 감면, 등이 있습니다.
‘해외동포 채무조정지원’에 대한 정보 부족등으로 지난 2011년 시행 이후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인이 매년 줄어드는 추셉니다.
LA 총영사관은 지속적으로 한인들이 신용회복지원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받을수 있도록 조처할 계획입니다.
한국은행에 채무가 있으면 미국에서 전자 여권을 발급받을 때 제재가 가해지거나 한국 방문 시 모든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불이익이 있어 한국을 왕래하며 사업을 계획하거나 한국 방문을 계획하는 한인이라면 해외동포 채무 조정 지원서비스를 이용해 신용을 회복하는 바람직합니다.
신용회복 상담은 한국 전화 82-2-6337-2000입니다.
한국TV 이수연 입니다.
영상 촬영 : 한국TV 신유정
영상 편집 : 한국TV 신유정
▣ 한국TV 8시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8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 한국TV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bit.ly/2MpClYc

“시니어 대학 학생들이 봄학기, 가을학기 배운 음악 과목을 모아서 송년 축제를 마련했어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에서 제12대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
경찰관 집무 집행 방해로 보호감찰 중이던 한 남성이 지난 19일 파운틴 밸리 경찰국 로비에서 퇴거 명령을 거부하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총기를 탈…
어바인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 ‘호프 센터 포 더 아츠’(HOPE Center for the Arts) 소속 예술가들이 내년 1월 12일부터…
지난 8월 풀러튼에 미주 첫 매장을 오픈한 한국의 대표 햄버거 브랜드‘롯데리아’(Lotteria)가 최근 연말을 맞아 소방국 본부를 방문해 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