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wn
- LAX 여객기 운항 강제 감축… 연말 ‘항공대란’ 불보듯
- “저소득층 푸드스탬프 전액 지급하라”
- 비이민 비자 8만건 취소… 음주운전 사유 최다
- 인스타그램 광고 보고 샀는데… ‘가짜’ 봇물
- 펠로시 “내년 불출마” 40여년 정치인생 은퇴
-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트럼프·제약사들 합의
close
- 연말 쇼핑 시즌 ‘관세무풍’?…소비지출 1조달러 첫 돌파 전망
- 메타 이어 MS도 ‘초지능’ 팀 창설…술레이만이 지휘
- “주민 엑소더스 이유 있었네”… 가주 조세부담 전국 1위
- “테슬라 머스크, 1조달러까지 보상받는다”
- “관세 영향… 내년 물가도 높게 유지”
- 주택매매 10건 중 1건… ‘큰 손 투자자’ 매입
close
- 황인범 없는 중원 조합 ‘고차방정식’… 두 달만에 또 푸는 홍명보
- 신지애, 토토 재팬 클래식 1R 단독 3위
-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제치고 2위로 상승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백스윙
- 배지환, MLB 뉴욕 메츠로 이적… “몸값 낮고 다재다능한 선수”
- 손흥민 ‘감독 교체’ 확정, LAFC 이미 선택했다... ‘친한파’ 韓 국가대표 영입했던 사령탑
close
- 인공지능 시대의 미술… 보다 더 진실한
- 진위 논쟁 너머, 천경자 ‘미인도’의 가치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close
- 높은 성적만으론 부족… 명문대 합격 좌우 과외활동
- 캠퍼스 투어 때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좋은 질문
- 10학년은 명문대 진학 위한 ‘골든 타임’
- 전공이라는 중요한 결정
- SAT·ACT, 다시 주목받는 이유
- Positives and Negativ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close
- “편도 수술, 해? 말어?” 고민 끝… 기준 정해드립니다
- “자연스러움 기대했다가, 불안·우울”… 유방암 재건수술, 뜻밖의 연구 결과
- 침묵의 장기 ‘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 아토피에 가려워 밤새 긁어대는 아이… “혹시 ‘이것’ 즐겨 먹나요”
- 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두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신마취?
close
- 단풍 보러 갔다 돌담길에 반했네… 500년 된 한옥 마을 어디
- [새 영화] ‘독재정부 하의 민생·가부장제와 관료체제 비판’
- 삶을 포기한 남자가 체념적으로 죽음 맞는 운명적 이야기
- [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사이 줄타기… 가장 추악하고 어리석은 순간들
- 변장의 귀재들, 악당을 향해 짜릿한 복수극 펼친다
- 조선 선비들 ‘버킷리스트’… 자연·문화·역사 모두 품은 ‘우이산’
close
- 주택 보험료 영향 요인… 집값보다 ‘주소’가 더 영향
- 구입비 낮은 매뉴팩처드(공장에서 제작돼 설치되는 주택) 홈… ‘부동산·동산’에 따라 큰 차이
- 2025 하반기 미국 주택 시장의 동향 분석
-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필수적인 1031 익스체인지
- “친구야 우리 집 어때?”… 집 내놓기 전 점검 필요
- ‘학군·집값’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동네 안전이 우선”
close
- 송가인 母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겹경사 맞은 모녀
- ‘피소’ 박수홍, 식품업체에 ‘협박 무혐의’ 처분.. “5억 밀린 모델료 달랬더니 이미지 실추”
- 고우림, ♥김연아 남편으로 산다는 것.. “내 얼굴이 곧 아내 얼굴”
- 전지현, 유튜브 첫 출연서 오열 “사라진 언니 보고 싶다”
- ‘양현석 고소장’ 2주 됐는데..박봄, 또다시 셀카 남겼다
- ‘카톡 공방’ 민희진, 또다시 패배했다.. “하이브 이메일 열람 정당”
close
당신이 아카데미시상식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영화 <기생충>이 여러 해외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아카데미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년 이때쯤이면 아카데미에 관한 소식들이 넘쳐나지만,
정말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는 건?
아카데미는 무엇이고 오스카는 또 무엇인지?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게다가 일본 아카데미까지 있다고?
당신이 아카데미시상식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정리했다.
아카데미시상식이란?
당연한 말 같지만 미국의 영화 시상식. 다만 국제 영화제가 아닌, ‘미국’의 시상식이다.
하지만 해외 작품도 대상이 될 수 있고 이를 위한 시상 부문도 개설돼있다.
아카데미시상식은 언제 열리나?
특별히 정해진 날짜는 없다.
다만 매년 2월과 3월 사이의 어느 일요일에 열린다는 정도?
1회 시상식은 5월에 개최됐다.
올해의 시상식은 2월 9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돌비극장
아카데미시상식은 어디서 열리나?
LA의 돌비극장. 2002년부터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곳에서만 열리고 있다.
2002년 당시에는 코닥극장이라 불렸다.
오스카 트로피
오스카는 무엇?
아카데미는 시상식의 명칭이고, 오스카는 아카데미 트로피의 명칭!
트로피가 오스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데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아카데미 협회 도서관에서 일하던 여성이 이 트로피와 자신의 ‘오스카 삼촌’이 닮았다고
말한 데서 유래됐다는 설이 가장 유명하다.
그 밖에도 트로피 수상자 또는 시상식 기사를 쓰던 기자가 지어낸 이름이라는 설도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영국 아카데미, 일본 아카데미도 있다고?
그저 아카데미라는 같은 명칭을 사용했을 뿐,
미국 아카데미와는 연관 없는 영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별개의 영화 시상식이다.
아카데미 수상작 투표는 누가 하나?
기자나 평론가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독특한 시상식인 아카데미!
전 세계 약 8,000여명의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를 거친다.
아카데미 회원들은 누구?
배우, 감독, 촬영감독 등 영화제작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을 추천 받아 선정.
단, 꾸준히 활동을 하지 않으면 제명되기도.
봉준호 감독
한국인 아카데미 회원도 있나?
2015년부터 한국의 영화인들도 회원으로 위촉되기 시작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박찬욱, 홍상수, 봉준호 감독.
그리고 배우 최민식, 송강호, 이병헌, 배두나, 김민희 등도 아카데미 회원이다.
영화<타이타닉>
아카데미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간 영화는?
무려 3편의 영화가 11개 부문 수상으로 타이기록을 이루고 있다.
1959년 <벤허> 그리고 2003년의 <타이타닉>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영화 <기생충>
한국영화와 아카데미의 관계?
작년까지는 한국영화가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적은 없었다.
그러나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장편영화상 6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해냈다.
부디 수상까지 이루기를!
CREDIT INFO
에디터｜조희주
사진｜아카데미시상식 공식 인스타그램, 각 영화사 제공
<우먼센스 에디터 조희주, 우먼센스 제공>
로컬뉴스
more![[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74851695.jpg "[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
[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사무총장 김진섭, 지부장 신용섭)는 지난 5일 부에나팍 경찰국에서 프랭크 누네스 국장…
OC·샌디에고 평통 22기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지난 4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21기 설증혁 회장과 22기 데이비드 곽 …
첫 주택 구입자 ‘무이자 다운페이먼트’
가든 그로브 시는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및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자격을 갖춘 첫 주택 구입자는 최대 11만의 다운페이먼트…
연말 불우아동 돕기 장난감 등 기부받아
세리토스 시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 프로그램들과 협력하여 미국 해병대 토이즈 포 톳츠(Toys for Tots) 및 구세군 엔젤 기…
조영주 제독 OC 간증 집회 가져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납된 인질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데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사람·사람들
more![[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84151695.jpg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LA 한인타운 내 최초의 한인 운영 수학·과학 중학교인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
KAF, 23개 비영리단체에 22만여불 지원
LA에 본부를 둔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존 임)가 지난 5일 EK 갤러리에서 ‘2025…
“1세대 부모님 잘 케어하기”
한인 1세대 부모를 모시고 2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 한인들을 위해 노부모를 잘 케어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총망라해 …
“이념 넘어 상호 존중, 한반도 평화의 기반”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 제4회 ‘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비이민 비자 8만건 취소… 음주운전 사유 최… - 2
“저소득층 푸드스탬프 전액 지급하라” - 3
고우림, ♥김연아 남편으로 산다는 것.. “… - 4
인스타그램 광고 보고 샀는데… ‘가짜’ 봇물 - 5
LAX 여객기 운항 강제 감축… 연말 ‘항공… - 6
전지현, 유튜브 첫 출연서 오열 “사라진 언… - 7
펠로시 “내년 불출마” 40여년 정치인생 은… - 8
‘피소’ 박수홍, 식품업체에 ‘협박 무혐의’… - 9
송가인 母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 - 10
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팬들 뜻깊은 릴레이…
- 11
재무 건강검진 - 12
알츠하이머 질환 위험 낮추려면… “되도록 많… - 13
캄보디아발 투자 사기 LA남성 2,800만불… - 14
연방하원 40지구 내년 중간선거 최대 격전지… - 15
은퇴자산의 숨겨진 도박 - 16
벤츠 회장 만나는 이재용… 배터리·반도체 ‘… - 17
선거 참패에 트럼프 전략 트나… 백악관 “민… - 18
“주민 엑소더스 이유 있었네”… 가주 조세부… - 19
“트럼프가 하면 나도”… 푸틴, 핵경쟁 맞불 - 20미, 희토류 공급망에 14억달러 투자… ‘탈중국’ 본격화
- 21
“테슬라 머스크, 1조달러까지 보상받는다” - 22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트럼프·제약사들 합의 - 23
황인범 없는 중원 조합 ‘고차방정식’… 두 … - 24
한인타운 불법낙서 LA 최악 수준 - 25단풍 보러 갔다 돌담길에 반했네… 500년 된 한옥 마을 어디
- 26“재무장관 결과 낙관에도… 백악관 분위기는 암울”
- 27
주택매매 10건 중 1건… ‘큰 손 투자자’… - 28사람 피로 그린 나치 낙서 독일서 무더기 발견 ‘충격’
- 29[조지 F. 윌 칼럼] 빌 게이츠의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 변화
- 30
[주목받는 한인 기업] “친환경, 건강한 튀…
오피니언
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
‘얌체’ 관행 끊고 평통의 품격 세워야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빌 게이츠의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 변화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가을에 스며있는 지혜”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굿바이 딕 체니
-
[왈가 왈부] 막말·고성에 ‘배치기’까지… 선진화법 무색한 ‘동물국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사소하지 않은 일상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MS 독점 벗어난 오픈AI, AWS 대형 계약
지사별 뉴스
‘30대 사회주의자' 맘다니,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당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출구 못찾는’ 정부 셧다운…‘역대최장’ 36일 신기록
“트럼프 싫어”VA 정치 지각변동 …민주, 총선 압승
부지사·법무장관도 민주당 승리로 끝나민주, 주하원 13석 추가해 압도적 다수로 ‘반(反) 트럼프’ 기조를 내세운 민주당이 4일 치러진 버지니아…
“오바마 케어, 세액공제 종료시 보험료 26% 급등”
‘월가 황제’ 다이먼, 맘다니에 “디트로이트 시장에게 배우길”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22기 SF*덴버 평통 111명 확정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