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장은 5월 중순에는 비즈니스들의 부분적인 영업 재개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도 앞으로 수주내에 부분적인 경제 활동 재개가 이루어 질것임을 시사 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학교가 이번 학기 년도까지 중단된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르면 7월 말부터 학교 캠퍼스를 오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LA 통합교육구는 그러나 학생들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실시할수 있고, 확진자 접촉경로 추적이 시스템상으로 갖춰지기 전까지는 학교 캠퍼스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UC 계열 대학교와 캘 스테이트 대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환급받지 못한 학교 시설 사용 비용에 대해 집단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200만 달러 이상의 대출을 받는 모든 기업은 회계감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 한인회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행정명령이 해제될 때 까지는 차기 회장 선거를 연기하기로 하고 현 회장의 임기를 12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엘에이 총영사관과 가주 재무국장이 오늘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가주의 경제 지원과 한인 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돌보던 뉴욕의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로 본격적인 충격을 받는 가운데 상당수의 전문가가 오는 2022년 전반기까지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2차 유행이 발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잘 알고 있다는 언급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그저 잘 있기를 바란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 김정은 건강이상설로 국내외가 시끄럽지만 평양은 조용합니다. 북한 매체들은 SNS에 영상을 올려 외신의 사재기 주장을 직접 반박하기도 하고, 대학 개학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 청정국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요 기술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2도 밤 최저 기온 6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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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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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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