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카운티 코로나 극복 구제책 승인
▶ 6,000만달러 재원 2만개 업소 혜택, 요식업소 야외공간 활용도 허용키로
LA 카운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령으로 문을 닫아 경제적 타격을 받았다가 다시 오픈하는 스몰 비즈니스에 대해 코로나19 극복 구제 지원금을로 3,000달러씩을 지원한다.
카운티 정부는 또 이같은 지원금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등 요식업소들을 돕기 위해 야외 공간 사용 허용 등 다양한 구제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LA 카운티의 공중보건 지침에 따라 식당과 사업체들이 속속 재오픈하는 가운데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해당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지난 9일 승인했다.
힐다 솔리스와 재니스 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직원 100명 미만 사업체에 마스크, 손소독제 및 기타 안전관련 물품 지원을 위해 최대 3,000달러씩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례안을 발의해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이를 가결했다.
솔리스와 한 수퍼바이저는 “코로나19 감염 급증 제한 뿐만 아니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중보건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백신이 없으면 사업체는 고객이 쇼핑, 외식, 여행 또는 콘서트에 올 수 있도록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당국은 새로운 규정 아래 사업체들이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총 6,000만 달러를 확보해 LA 카운티 내 총 2만 개 업소에게 지원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LA 카운티 지역에서 100명 미만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는 약 43만4,645개로, 이에 따라 이번 지원금은 전체 업소의 5% 정도에만 지급될 수 있을 전망이어서 많은 업소들이 혜택에서 제외되는데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카운티 당국은 이번 지원금을 소외된 커뮤니티 사업체와 경찰 항의시위로 영향받는 사업체들에 우선 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또 재니스 한과 캐서린 바거 수퍼바이저는 식당들이 야외로 식사 공간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별도 발의안을 제출했다. 새 규정 하에 식당이 영업을 하려면 인도나 골목 및 주차공간을 식사 공간으로 사용하는 지침과 변경에 대한 신속한 허가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수퍼바이저들은 “식당들이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해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서비스로 전환해야 했고 갑작스럽게 영업 전환이 힘든 식당들은 문을 닫아야 했다”며 식당들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야외공간에서 식사를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식당 업주들이 도어대시, 포스트메이트, 그럽허브, 우버 이트 같은 테이크아웃 배달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의안에는 식당이 부담하는 배달 수수료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요구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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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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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개의 없중에서 2만개의 업소만 뽑혀서 그나마 용도는 방역제품만 사라는 건데 뽑히기도 어렵지만 언발에 오줌누는구만.한국처럼 정부에서 적극적인 방역 활동할 생각은 안하고 업주들과 종업원들 시켜서 방역을 편하게 하시려는 의가 읽혀요.기자가 요점을 참 잘 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