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샌버나디노·리버사이드 등 의무화 조치 철회
▶ 보건전문가들“마스크 없이 2차 확산 막을 수 없어”
캘리포니아가 빠른 속도로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엄격한 안전수칙 준수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으나 마스크 착용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철회하는 지역들이 늘고 있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LA 타임스는 보건전문가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지만 오렌지 카운티 등 일부 지역들에서는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의무화 조치가 철회되는 등 소위 ‘마스크 반란’이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택 봉쇄령’조치가 빠르게 완화되면서 경제활동은 점차 정상으로 복귀하고 있지만 캘리포니아 일부 카운티들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민들의 ‘마스크 반란’으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주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카운티 보건국장이 일부 주민들의 반발와 위협으로 사임했고, 결국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대신 오렌지카운티는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수준으로 의무화 조치를 후퇴시켰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시행한 지 하루나 이틀도 되지 않아 이를 철회하는 카운티들이 속출하고 있다.
프레즈노 카운티는 단 하루 만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철회했고,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도 주민들의 반발에 굴복해 마스크 착용의무화 조치 시행을 취소했다.
마이클 터브스 스톡턴 시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촉구했지만 시의회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회하는 지역들이 늘자 보건전문가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없이는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를 결고 막을 수 없다는 것이 보건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지적이다.
UC 샌프란시스코 커스틴 비빈스 도밍고 박사는 “마스크를 쓰는 것만이 우리가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그간의 모든 자료는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19 팬데믹의 궤적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LA타임스는 얼굴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감염 증가율의 40%를 감소시켜준다는 독일의 한 연구결과는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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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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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갑질 하면 총 맞아 ~~~
정신나간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젠 각자 알아서 마스크 잘 챙기고 사는수 밖에
법 지킨다는 명목으로 마스크나 밴대나 쓴 강도에게 당해 보면 정신차릴듯...
이래서 미국은 더많은이들이 코로나로 고생하고 죽을것이며 경제는 어렵고 급속도로 미국이 내리막길로 추락할것이며 앞으로도 여기저기서 많은 소요사태가 일어날걸로 난 생각이되며 소상인들이 문닫고 가정은 흣어지고 자살자 파산자,,상상하기도 끔찍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날걸로 생각이드는군요,,자유도 좋고 각 개인의 의견도 이해는 가지만 트 같이 모르면서 자유라고 맘대로 지껄여대고 행동하고..이건 아니지요 자기혼자 코로나에 걸리든 죽든 그건 개인문제지만 가족이있고 이웃이있고 다른이들이있는 사회에서 어찌 자기가 하고싶은일 모두하며 살겠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