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하원이 소수계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 부활 법안을 통과시켜 오는 11일 선거에서 주민 찬반투표 회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12일자 A1면 보도) UC 측이 학생 선발에서 인종별 고려를 통한 소수계 우대 정책 부활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선거에서 어퍼머티브 액션 부활 발의안이 통과될 경우 UC 대학 입시에서 인종별 소수계 우대제 도입이 확실시되면서 한인 등 아시아계 학생들의 주요 UC 입학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15일 UC 이사회는 지난 1996년 캘리포니아에서 인종, 민족, 성별에 근거한 우선적 우대를 금지하는 내용의 프로포지션 209를 폐지하는 ‘어퍼머티브 액션 부활 법안’(주의회 헌법수정안 ACA5) 지지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UC 이사회는 입학 사정 및 교직원 채용에서 인종과 민족, 성별 등에 따라 소수계 우대를 제공하는 어퍼머티브 액션의 금지가 UC 계열 캠퍼스 내 다양성 확보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
어퍼머티브 액션 부활 법안은 지난주 주 하원을 통과했으며 오는 25일 주 상원의 승인을 받으면 11월3일 선거에 발의안 형식으로 상정된다.
지난 1996년 당시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성별 또는 인종에 근거한 우선적 우대를 금지하는 프로포지션 209이 주민투표에서 통과됨에 따라 폐지됐던 어퍼머티브 액션이 부활할 경우 대학 입학사정과 정부계약, 고용 등에서 인종, 성별, 피부색, 민족 또는 국적에 따른 고려를 하는 것이 사실상 합법화될 수 있다.
한편 어퍼머티브 액션 부활 법안을 지지하는 UC 이사회의 결정은 재닛 나폴리타노 UC 총괄총장과 10개의 UC 캠퍼스 총장들, 교직원, 학부 및 대학원생 학생 기구들의 지지 의사 표명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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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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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affirmative action 은 역차별이다. 미국에 합법적으로 이민와서 돈없는 부모아래서 힘들게 영어 배워 공부해 그나마 저렴한 UC갈려고 하니 고등학교때 공부 덜하고 신나게 논 남미계나 흑인에게 아시안이안이유로 자리를 줘야한다니 참으로 불공평하다.
이런꼴 보기 싫어서 공화당 되었는데 트럼프때문에 다시 민주당 지지하다가 또 공화당 지지할판 ㅇ차라리 인디펜던트가 되던지 해야지 정말 지친다
거꾸로 가는 캘리여 패망으로 치닫는가? 절대 다수를 등골을 뽑는 그 술책을 언제까지 할수 있다고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