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관 후보측, “스테파니 장 후보측이 선거법위반” 주장
▶ 장후보측, “잘못된 고발, 선거법 엄격히 준수” 반박
오는 7월 7일 뉴저지 예비선거를 앞두고 팰리세이즈팍에서 우편투표 부정 혐의 논란이 일고 있다.
팰팍 타운 클럭오피스와 레코드 보도 등에 따르면 버겐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우편투표와 관련한 부정 행위 혐의를 조사 중이다.
팰팍 민주당위원회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재관 후보와 신디 페레라 후보는 경쟁자인 스테파니 장 후보와 프랭크 도나휴 후보가 지난 10일 팰팍 시니어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우편투표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버겐카운티 선관위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후보와 페레라 후보는 고소장에서 “장 후보 및 도나휴 후보와 선거캠페인 팀은 지난 10일 오후 시니어아파트에 1층 로비에 테이블을 마련하고, 아파트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우편투표 작성을 도와주겠다며 1층으로 내려올 것을 요청했다”면서 “일부 유권자의 경우 해당 유권자를 대신해 투표용지를 작성하는 등 선거법 위반이 이뤄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 후보와 도나휴 후보는 “잘못된 고발”이라고 반박하며 “그날 시니어 아파트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선거법을 엄격히 준수했다. 우편투표에 대한 질문에 답을 주는 등 유권자들을 도와줬을 뿐”이라고 레코드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선거법에 따르면 우편투표 작성을 도와줄 경우 누가 도움을 줬는지를 투표용지에 명확히 명시해야 하는데 이 같은 절차 역시 지켰다는 것이 이들 후보의 주장이다.
버겐카운티 선관위는 해당 고발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7월 7일에 치러지는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는 크리스 정 시장과 팰팍 민주당위원회 등의 지지를 받는 박재관·신디 페레라 후보와 폴 김·앤디 민 시의원 등이 지지하는 스테파니 장·프랭크 도나휴 후보가 대결하는데 대립이 격해지면서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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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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