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장로 협의회 회원들이 입주 현판식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장로 협의회(회장 강신욱)는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이 장로 협의회는 그동안 ▲대구 경북 지역의 힘든 형편에 있는 교회와 선교사 한 가정과 신학생으로 힘들게 개척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도사 7명에게 기금 전달 ▲파라과이 샌안토니오 쓰레기 매립지에 살고 있는 빈민촌 100가정에 구호식량(식용유, 밀가루, 국수, 쌀, 빵, 설탕, 소금, 콩, 옥수수) 전달 ▲이스라엘 예루살렘 지역 선교사에게 매달 선교 헌금 등을 보내고 있다.
강신욱 회장은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로 협의회는 그동안 계속해서 사역을 해오고 있다”라며 “회원들끼리의 미팅도 계속해서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이 협의회 임원진은 ▲회장-강신욱 ▲감사-김용진, 김봉호 ▲사무총장-황치훈 ▲서기-김용호 ▲재무 박종갑 ▲부회장-노명수 김도영 배기호 김생수 정재영 ▲이사장-전홍 ▲부이사장-서창석 김동민 김창달 권재현 정창섭 ▲고문-서양훈 신영세 ▲증경회장 김종대 엄재선 한창훈 김태수 씨 등이다.
OC 장로협의회는 OC 지역에 있는 교회를 섬기는 장로들이나 주거지가 OC 지역인 기독교 교회 장로직분 자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장로 협의회는 지난 2월 풀러튼 사무실 (905 Euclid St. #108) 입주 현판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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