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506개 스몰 비즈니스, 1만달러 코로나 그랜트 지급어바인 시는 오렌지카운티 정부로부터 500만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아 코로나 19로 인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6개의 스몰비즈니스에 1만달러 미만의 그랜트를 지급했다.
당초 한 업소당 1만달러를 지불하려고 했지만 1만달러 미만을 신청한 업소들이 있어서 500개에서 6개 추가됐다.
이 그랜트는 선착순으로 지불됐다. 크리스티나 셰 시장은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 많은 업주들이 신청서를 제출했다”라며 “시 직원들이 가능한 빨리 신청서를 리뷰해서 결정을 했다”라고 밝히고 커뮤니티의 일부분인 스몰 비즈니스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바인 시는 이 그랜트를 직원이 25명 미만으로 작년에 유효한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소지한 업주들로 제 3지구 수퍼바이저 구역내에서 영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대나 포인트 오하나 축제, 내년 9월로 연기키로 결정대나 포인트 도헤니 주립 비치에서 9월 25-27일 3일동안 열릴 예정이었던 ‘오하나 페스티벌’( Ohana Festival)이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인해서 내년으로 연기 되었다.
이 페스티벌 주최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올해 오하나 페스티벌을 내년 9월 24-26일로 연기 시킨다고 발표했다.
주최측은 “개인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며 “반드시 안전이 먼저”이라고 밝히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오하나 페스티벌’측은 내년에 열릴 예정인 페스티벌의 출연진의 경우 올해에 발표한 출연진과 같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마이 모닝 자켓, 매기 로저스, 브로컨 소셜 신, 플래그 벤더, 더 프래임스, 맥 드마코, 프리?W더스, 욜라 등이다.
이 페스티벌측은 모든 티켓에 새로운 날짜로 변경하고 현재 티켓 소지자로 내년에 참석을 못할 경우 환불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이메일로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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