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마 시는 오렌지카운티 스몰 비즈니스 개발 센터(SBDC)와 파트너 십으로 코로나 19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스몰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그랜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라팔마 시는 미셀 스틸 OC 수퍼바이저 위원장으로부터 할당 받은 ‘연방 코로나바이러스 펀드’ 36만 8,000달러를 1인당 7,500달러까지 코로나 19 피해 업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피터 김 라팔마 시장은 “우리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서포트하고 보조하는 미셀 스틸 위원장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금은 업주들이 렌트와 리스 페이먼트, 모기지 페이먼트, 유틸리티 지출과 인벤토리, 개인 보호 장비 등을 비롯해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니테시 파텔 부시장은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힘든 비즈니스 회복에 중요한 조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팔마 시와 오렌지카운티 스몰 비즈니스 개발 센터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하는 웨비나를 2차례에 걸쳐서 마련한다. 웨비나는 6일 오전 11시, 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 그랜트 신청 기간은 오는 8일 오전 8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cityoflapalma.org/grants을 통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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